샌프란시스코에서 있는 WWDC 08에 참가중이다.
오늘 Jobs의 Keynote가 있었는데, 10시부터 Keynote라고 해서 9시경에 갔더니, 벌써 줄을 좍 서있었다. 뭐 먼발치에서라도 Jobs 얼굴 live로 보는게 어디냐라는 생각으로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들어갔는데..
웬걸 비디오로 보는게 아닌가.. 처음 5분정도는 "지난 Mac World것을 보여주나.."하면서 봤는데.. 곧 상황을 파악하고 보니, 메인 room에는 이미 만원이라 overflow room으로 들어간 것이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아침 6시부터 줄을 서었었다고.. -_-;)
Jobs Keynote 동영상은
이곳에서..
특별한 소식을 없었고, 대부분 소문을 확인한 수준이었다. $199에 iPhone 3G를 판매한다는 내용은 나도 하나 지를까? 하는 지름이 잠시 왔다간 순간이었고 (소문에 의하면 AT&T 3G를 이용하기위해서는 현재 금액에 $9.99를 추가해야 한다고 한다), 세계 70개국에 판매될 iPhone 판매국가에 한국이 빠져있다는게 의외였고..
1:30부터 있었던, OS X State of Union 이 오히려 더 흥미로왔던것 같다.
자세한 이야기는 NDA때문에 할수가 없고.. OS X와 iPhone OS에 대한 약간은 기술적인 내용이었는데 항상 느끼지만 presentation에 많은 준비를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OS X 새로운 버젼인 Snow Leopard에 MS Exchange 지원외에는 새로운 기능이 없다는 발표는, 의외이자 Apple이 Enterprise시장까지 노려보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이 사진은 좌우를 바꾼 사진임..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라 원본은 WWDC08과 애플 로고가 꺼꾸로 보임)
5200장 WWDC ticket이 매진되었다고 하고, session중 iPhone 관련 개발자 손을 들어보라고 했을때, 손을 든 개발자가 70% (제 추측) 이상 되어보이고, 나를 포함해서 WWDC 처음으로 참석한 사람이 50%이상 인것으로 보아. 이번 WWDC의 관심은 (Apple이 준비한 대로) 온통 iPhone으로 쏠려있다.
새로운 소식이 없었는지, iPhone 가격인하때문인지 Wall Street는 Jobs의 keynote에 별로 호의적이지 않고 Apple Stock이 2.17% 떨어졌지만, Apple에 대한 관심, 특히 iPhone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계속 될것 같다.